신형 싼타페(MX5) 출시일 크기 디자인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차의 신차, 5세대 싼타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싼타페는 풀체인지를 위해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변화하며, 8월에 양산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싼타페

 

현대차 싼타페 후속 모델 전환 계약

현대차는 이번 달부터 싼타페 후속 모델 전환 계약에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5세대 싼타페가 양산되면 함께 공식 계약일정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의 각 영업 지점은 기존 싼타페 계약 고객들에게 2023년형 단산 4세대 싼타페와 5세대 싼타페 전환 계약 계획을 공지했습니다. 지금부터 5일부터는 고객들이 신형 싼타페에 대한 대기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각 지점에서 연락을 취할 예정입니다.

 

예상되는 디자인

각종 사이트에서 싼타페 예상 디자인을 내놓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기존의 싼타페보다 직선의 느낌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5세대 싼타페는 현대차그룹의 최신 플랫폼인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여 제작됩니다. 크기도 과거의 맥스크루즈에 준하는 크기로 커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 모델은 갤로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하며, 현대차의 상징적인 'H'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 방향지시등, 상하향등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후미등에도 'H' 디자인이 적용되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새로운 기능

차량의 실내는 7세대 신형 그랜저의 일부 디자인을 차용할 예정입니다. 운전대 중앙에 위치한 현대차 로고는 이번 모델에서는 아이오닉 5나 그랜저와 같이 모스부호 형태로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버튼식이던 변속기 레버는 운전대 옆으로 자리를 옮기고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운전 경험이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이 도입되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OTA·over the air)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서스펜션, 브레이크, 에어백 등에도 확대 적용되어 차량의 성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엔진 동력계 구성

동력계도 두 가지(국내용)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2.5ℓ 가솔린 터보 엔진에 8단 듀얼클러치(DCT) 조합은 281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내놓을 것입니다. 또한, 시스템 합산 230마력을 발생시키는 1.6ℓ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6단 자동변속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2.2ℓ 디젤은 이번 모델에서는 삭제될 예정입니다.

 

이렇듯 기대되는 5세대 싼타페는 현대차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되어 탄생한 모델입니다. 특히 새로운 플랫폼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력한 동력계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이번 싼타페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로 위에서 이 모델의 멋진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싼타페의 출시를 기대하며, 자동차 뉴스를 지켜봐 주세요!